메인화면으로
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 '민주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 반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 '민주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 반대'

“정정당당하게 국민과 지지자를 믿고 나아갈 것”


더불어 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는 28일 ‘위성정당 창당 추진을 반대한다’는 논평을 내고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주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필요주장을 반박했다.

최근 민주당내에서는 오는 4.15 총선에서 제1당을 빼앗길 경우를 대비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미래한국당의 위성정당 창당을 꼼수로 여태까지 비판하다가 일당 지위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갑자기 민주당도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창당을 추진한다면 민주당은 두 번 죽게 될 것” 이라며 “명분도 잃을 뿐만 아니라 비례로 얻게 될 의석수 이상을 지역구에서 잃을 수 있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허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 대해서도 “미통당은 반드시 위성정당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큰 혼란과 갈등, 위법논란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국민을 믿고 일관되게 미통당의 꼼수를 비판하면서 지지자와 당원들의 선택을 믿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