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전 10시 30분 대비 밀양 2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 5시 기준으로 거창 1명과 창녕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49명이며 의심환자 283명이 검사중에 있고 자가격리자는 986명이다.
확진자 49명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4명을 비롯해서 대구·경북 관련 7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6명, 부산온천교회 3명, 해외여행 1명으로 파악됐다.
9번 확진자로 거제에 거주하는 87년생 여성이다.
이 9번 확진자는 지난 2월 23일 확진 판정 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 받았으나 26일과 27일 2번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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