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甲 민홍철 국회의원(국방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헌정대상 최우수의원' 수상 소감에서 한 말이다.
헌정대상 최우수의원상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따라서 법률연맹 총본부는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입법감시 전문기관으로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12개 평가항목별로 자료수집·분석·평가하여 헌정대상 수상자(총 75명)를 지난 27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본부가 공개한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대국민보고서'를 보면, 민홍철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 중 3위(100점 만점 중 98.25점)를 차지했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출석률(지역별)조사에서도 경남지역 국회의원중 1위로 선정됐다.
참고로, 상위성적 30명에 포함된 부·울·경지역 국회의원은 민홍철 의원과 김도읍(4위 부산)의원 단 2명에 불과하다.
민홍철 의원은 "항상 대한민국 국민과 김해시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김해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민들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지금은 선거운동 보다도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해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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