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동궁원(식물원)은 코로나19 예방과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오는 3월 1일까지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동궁원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대비 및 동궁원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원내 20개소에 손소독제와 열감지기 설치를 비롯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휴원 기간에는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를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시설보수·보강에 집중할 예정이다.
임동주 동궁원장은 “경주동궁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임시휴원을 하게 됐으며,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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