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지법, '코로나19' 확산방지 2주간 재판 휴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지법, '코로나19' 확산방지 2주간 재판 휴정

ⓒ프레시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법원도 재판을 중단했다.

25일 전북 전주지방법원에 따르면 내달 6일까지 2주간 구속 시한이 임박한 형사재판 등 긴급한 사건 등을 제외하고 임시 휴정 하기로 결정했다.

불가피하게 재판을 열 경우에 법원은 재판 당사자를 비롯해 참여관, 방청객 등의 마스크 착용이 허용된다.

전주지법 청사에 대한 통제도 이뤄지고 있다.

지하 동편 직원 출입구와 지상 1층 동편 민원인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구가 폐쇄했다.

앞서 지난 21일부터는 외부인의 청사 구내식당 이용을 금지한 상태다.

한편 전주지법은 청사 개방 출입구에 열화상감지카메라를 설치한 뒤 출입자에 대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