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상주, 4번째 확진자 발생...장애인 시설 근무 30대 간호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상주, 4번째 확진자 발생...장애인 시설 근무 30대 간호사

확진자 근무한 ‘극락마을’ 고령자와 중증장애인들 감염 우려

경북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간호사(37세. 여)가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상주시는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현재 38.4도의 고열과 인후통,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여성이 근무하는 예천군 복지시설은 연꽃마을, 극락마을, 보림원, 서대구 주간보호센테 등 총 4개 시설이 함께 있으며 100여명의 직원과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한다.

특히 확진자가 간호사로 근무한 극락마을은 중증 장애인시설로 고령자와 중증장애인들이 많고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해 감염됐을 우려가 높다.

이 여성은 지난 17일 대구 칠곡경북대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고 다음날 상주시 남성동의 하나이비인후과를 방문한 걸로 확인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