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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청 신도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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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청 신도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24일 농협 경북본부 40대 직원 확진판정

경북 안동시 풍천면 소재 농협 경북본부 40대 남자직원 1명이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경북 도청신도시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 직원은 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 검사권유 전화를 받고 안동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4일 오전 확진 판정 받았다고 했다.
▲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농협 경북본부 청사ⓒ프레시안(박종근)

확진환자는 현재 우방 아이유쉘 2차 아파트 거주지에 자가격리 중이라 알렸다.

확진 직원은 보험업무를 담당했으며 함께 근무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취를 했다고 했다.

확진자는 주거지역은 예천군에 속하고 근무처인 농협지역 본부는 안동에 속해있다.
▲ 농협 경북본부 출입문에 폐쇄 안내문이 붙었다.ⓒ프레시안(박종근)

농협경북지역본부는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최소 인원만 근무 중이며 완전폐쇄는 보건소와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예천군 보건소관계자는 17일부터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했으며 거주지와 근무지외에 방문지는 없는 걸로 파악됐고 현재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관리 중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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