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중 여섯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 환자 중 한 명이다. 이 병원에서만 네 번째 사망이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5번 확진자가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번에 사망한 61세 남성은 경북 청도 대남병원 환자였다.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를 받기 위해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내 첫 코로나19 사망자를 비롯해 두 번째 사망자와 네 번째 사망자가 여섯 번째 사망자와 같은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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