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1일 대구 지사에 이어 서울·부산·경남·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전 36곳의 사업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마사회의 이와 같은 결정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방문 고객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단호한 대처로 보인다.
마사회는 임시중단 기간 동안 전국 36곳 사업장 내 추가적인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외에 한국마사회 사업장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 지역의 방역과 소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방역·소독 등 예방체계를 점검한 후 추가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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