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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 행정력 집중해

터미널, 관광지, 전통시장, 교육·복지시설 등 방역 소독 강화

전남 진도군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유입 차단과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발생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터미널, 읍·면 전통시장, 관광지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해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이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진도군

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경로당과 복지·체육시설, 학교, 도서관 등 집단시설에도 손 소독제 등을 수시로 보급하고 자율방역단과 신속대응 방역소독반이 방역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집중방역 소독을 ‘코로나19’ 상황 해제 시까지 수시로 펼치고 전 직원 마을 일제 출장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읍·면 일제 방역 소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휴대용 초미립분무살포기를 선별진료소와 전남병원, 노인요양병원, 향토문화회관 공연장, 쏠비치 진도 등에 설치, 실내 방역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등을 통해 외부 접촉으로 인한 예방과 함께 유입 차단을 비롯하여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손 씻기 생활화 등 전 군민 예방수칙 준수와 행동요령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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