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사회적 협동조합 희망리본’과 협업으로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해 신중년의 지역 사회 역할 강화 및 소득 보전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선정돼 중앙시장 내 삼척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NS홍보(중앙시장 및 청년몰 SNS홍보)와 청년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몰 내 앤(&)라운지 독서·논술지도 등 총 2가지 분야로 6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삼척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업무 관련 경력 5년 이상 및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신청희망자는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제과 일자리경제 부서 및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 담당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신중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앙시장 내 삼척 청년몰이 더욱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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