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헌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 논평에서 농어업 분야에 적용가능한 제주형 스마트공장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구자헌 예비후보는 “정부는 2022년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기업여건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생산과정을 ICT 기술로 통합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첨단 지능형 공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구자헌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제도와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 했다. 그러면서 "육상양식과 농업 분야에 대한 스마트공장 도입과 지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실정에 맞게 정부 지원 스마트공장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제도와 정책을 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헌 예비후보는 ”제주형 스마트팜과 육상양식 등에도 스마트공장 시스템과 지원체계가 갖춰져 제주기업과 혁신적인 제주의 농어촌가구에서도 첨단경영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공장 육성 지원 제도를 정부 차원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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