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수원, 청년일자리와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수원, 청년일자리와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주시 청년창업 생태계조성에 본격 나선다.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경주시와 함께 낙후된 도심 내에 창업특구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시작한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9개 청년창업팀에 사업비를 전달했다.
또 한수원과 경주시를 포함해 경주우체국과 신한은행 등 총 6개 유관기관의 업무협약식도 있었다.

기관들은 청년창업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업운영 노하우와 경영역량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창업팀들은 올 해내로 도시재생구역 내 개소를 목표로 사업비 및 팀별 맞춤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영 및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한수원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창업특구 조성사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응원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