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원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 문화학교 제28기 수강생’ 54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수강과목은 ▲한문서예 ▲풍물 ▲가야금 ▲사군자 ▲고전 ▲전통차 ▲국악체조 ▲한국무용 등 총 19개 과목이다.
수강등록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수강신청서, 연수등록회비(8만 원, 재료비 및 교재비 별도) 지참해 삼척문화원 1층 사무국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단, 모집기간 내 신청자 수가 15명 미만일 경우 폐강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학교를 통해 삼척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향상시키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적 감성계발 및 지식기반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척문화원 문화학교는 ‘지방문화원진흥법’제8조에 의해 지난 1993년부터 개설돼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화예술부문의 평생학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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