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시민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지난 13일, 구독자 1천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홍보매체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정과 주요 관광명소를 직접 알리고 있는 ‘좌충우돌 숙영낭자’ 코너의 경우, 지난해 9월 개설한 이래 총 누적 조회 수가 약 1만 8천 뷰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시정관련 홍보영상을 수시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해오던 중, 담당공무원들이 기획, 출연, 제작, 편집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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