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중소기업 美아마존 수출활로 돕는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중소기업 美아마존 수출활로 돕는다.

수출전략 컨설팅 지원... 코로나19 피해기업 우대도

경남 양산시는 해외 전문인력과 수출경험이 부족한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남KOTRA지원단과 손잡고 지역내 중소기업의 美아마존US 입점을 돕는 신규 사업이다.

아마존은 월 방문객 1억500만명 훌쩍넘는 대규모 고객을 둔 온라인 쇼핑몰이다.

▲양산시청 전경.ⓒ프레시안(석동재)
이와 관련해 양산시는 중소제조기업 10곳의 대상으로 아마존US 입점 적합품목 여부, 외국어 카탈로그·홈페이지·동영상 보유 여부, 수출역량 및 준비도 등을 평가해 참여업체를 선정한다.

특히 코로나19 직간접 피해기업, 각종 해외인증 보유기업 등을 우대해 선정한다.

더불어 경남KOTRA지원단의 전담 수출전문위원 매칭을 통해 수출전략 컨설팅 지원도 가능하다.

선정된 업체는 아마존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4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사업기간 동안 셀러 계정유지비용 및 각종 프로모션 옵션 비용, 물류비용이 업체당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