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포크레인을 덮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오후 2시 26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옛 환경교육관 건물 철거현장에서 철거하던 건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붕괴된 건물 잔해가 철거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을 그대로 덮치면서 포크레인 기사가 깔렸다.
포크레인 안에 깔린 기사는 두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대기중이던 닥터헬기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종합] 임실서 철거 건물 붕괴, 포크레인 덮쳐...포크레인 기사 중상
두 다리 골절 입고 닥터헬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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