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다솜쌀’ 밥맛 뛰어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다솜쌀’ 밥맛 뛰어나

신품종 ‘다솜쌀’ 시식 평가회에서 호평

▲ 경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다솜쌀 시식회ⓒ경북도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2일 구내식당에서 기술원에서 육성한 벼 신품종 다솜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내 보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식회를 가졌다.

다솜쌀은 2018년 품종등록이 됐고 지난해부터 신품종 이용촉진 사업과 정부 종자보급체계의 원원종생산을 통해 종자생산의 기반을 확보했다.

다솜쌀은 밥맛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단백질함량이 낮고 윤기치(ToYo치)가 높아 보급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다솜쌀로 갓 지은 밥은 윤기가 돌며 고유의 밥 냄새를 은은하게 풍기고 밥알이 제각각 모양을 유지했으며 완전미율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시식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벼 품종의 보급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향후 우리지역의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 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