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금속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일 신소재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비피시㈜ 정현명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금속기업 6개사 임직원 및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가 참석했다.
회의를 통해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포함한 정부 주요부처의 2020년 기술개발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기업현장의 기술개발 수요와 애로사항에 대해 학‧연‧관 지원방안 토론했다.
또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월 2회 정도의 정례 미팅을 통해 지속적인 금속소재산업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도내 금속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회의를 지속적인 추진해 지역내 금속소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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