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복위, 코로나19 재난상황실 방문

▲ 경북도의회 행복위원(왼쪽열)들이 경북도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13일 코로나19 경북도 재난상황실을 찾아 재난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상황 등을 들었다.

위원들은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염병 방역체계 및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며 코로나19로 부터 도민들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지역 현장에서 청취한 각종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공유․전달했다.

박영서 위원장은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이 당면 과제다” 며 “도의회 행복위도 집행부와 적극 소통․협력해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