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감지해변에서 40대 다이버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6분쯤 부산 영도 감지해변에서 다이버 A(40) 씨가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 씨는 해양스포츠에서 공기통을 대여한 뒤 혼자 해당 장소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중앙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보내 실종된 A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 영도 감지해변서 40대 남성 다이버 1명 실종
해당 장소에 혼자 잠수장비 착용한 뒤 입수, 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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