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사환자 147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따라서 5명은 자가격리자했고 95명은 능동감시자이다.
즉 자가격리자는 후베이성 방문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 음성 판정 후 경남도 역학조사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자를 가르킨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확진자 접촉자와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1:1 전담제 운영을 강화했다.
기존에 보건소 담당자 외에도 읍·면·동과 재난부서 담당자들을 1:1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했으며 중앙-지방간 자가격리자 현황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는 가장 위험성이 큰 집단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평가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검사가 꼭 필요한 환자들의 검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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