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 7일 현재 2만 900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인원 2만 262명 대비 143%를 초과하는 수치로 그만큼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지자체별로 서명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당초 목표했던 10만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서명운동은 각 실․과․소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각급 사회단체, 타 지역의 국내 교류도시 등에서 함께 동참해 더 의미가 크다.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강원 남부권 및 충청권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물류와 관광산업이 활발해져 각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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