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7일 글로벌캠퍼스 남상복 사회공헌센터장이 2019년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교수는 2014년부터 사회공헌센터장을 맡아왔다.
남상복 교수는 문화, 교육, 경제적으로 낙후된 강원도 속초·양양·고성지역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정(情) 나눔 프로젝트’의 하나인 찾아가는 진로교육 및 찾아오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청 협약 등을 통해 지금까지 74개 기관의 1만 4818명에게 무료 교육나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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