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예수병원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함께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예수병원 체험센터에는 척추와 등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11대가 설치됐다.
예수병원은 체험 공간을 분리해 기기를 이용하는 환자와 직원, 거동이 불편하거나 암 환자와 같이 집중적으로 케어가 필요한 환자 전용으로 나눠 센터를 운영한다.
또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라운지를 확충하고, 병원 내 환자들의 요구사항과 질환에 대한 정보 안내를 위한 전문 간호사도 배치했다.
라운지에서는 기기의 정보 및 사용 방법을 안내 받고 식품영양이나 운동 등 다양한 건강을 위한 방법들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 개설로 환자 및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척추의료가전 기기를 체험하고 환자, 직원의 만족도 향상과 건강에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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