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안성면 소재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자들을 위한 지역 선도 멘토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선도 멘토는 현실적인 영농 · 정착을 지도하는 사람들로 각 읍면의 농촌생활과 영농과 귀농·귀촌, 6차 산업 및 신 농산업 등 각 분야별 2명씩 총 48명을 모집한다.
지역선도 멘토로 선발되면 하루 최대 2시간 활동이 가능하다.
멘토 수당은 최대 11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관련 내용에 관한 문의와 신청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는 읍·면 산업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하면된다.
한편 무주군은 무주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 희망자가 귀농귀촌 정보 취득 및 방향설정, 현지탐색을 위해 단기간 거주할 수 있도록 지상 2층 115.47㎡ 규모에 관리실과 세미나실, 생활실 등을 갖춘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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