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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한 공천신청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원은“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무능과 전횡을 막을 마지막 기회로 제가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기수가 되겠다”고 신청다짐을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당과 지역을 위해 충성해 왔으며, 짧은 기간 동안 누구보다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김재원 의원은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하고 염려해 주신 주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없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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