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이 오는 3월 5일 실시된다.
5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이 3월 5일 첫 시험을 시작으로 연간 총 21회 진행된다.
조종면허는 모터보트와 요트, 수상오토바이 등 5마력 이상의 동력 추진기가 부착된 레저기구를 운항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가 자격증이다.
시험 종별은 1급, 2급, 요트(전북의 경우 필기시험만 가능)로 나눠지며, 선택형 50문항의 필기시험과 수면에서 직접 모터보트를 운항하는 실기시험을 통과한 후 안전교육까지 이수하면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지난해 평균 합격률은 필기 55%, 실기 77%로 817명이 도전해 최종시험까지 통과한 380명만이 조종면허증을 손에 쥐었다.
올해 조종면허 필기·실기시험 일정은 대부분 목요일로 매월 두 차례 정도 실시되며, 토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도 총 4차례 시험이 실시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군산해경서 2층에 상설 PC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2일부터 평일 오전 9시~11시, 오후 1시~5시까지 방문접수하고 당일 응시가 가능하다.
올해 조종면허 필기·실기시험 일정은 대부분 목요일로 매월 두 차례 정도 실시되며, 토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도 총 4차례 시험이 실시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군산해경서 2층에 상설 PC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2일부터 평일 오전 9시~11시, 오후 1시~5시까지 방문접수하고 당일 응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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