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가 4일 새벽 5시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시민 생활의 편의는 물론 쾌적한 도심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며 “도심의 쾌적한 아침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고를 마다않는 고마우신 분들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 분들처럼 주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일을 하는 국회의원,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생활하는 소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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