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만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수립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 여수갑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유화 예비후보가 여수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전라선 KTX 고속화사업과 수서발(SRT) 전라선 운행,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를 여수까지 연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입법, 감사, 예산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계획이 지역에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중앙부처와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약 이행을 위한 각오도 밝혔다.
김유화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관광 발전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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