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3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자신의 지역구인 포항남,울릉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0월 포항남,울릉 재보궐선거에 당선 이후 20대 총선에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한국당 사무총장과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직을 수행한 박 의원은 20대 국회 공약 36건 중 29건을 완료했다.
박 의원은“그동안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열심히 일하고 뛰었다”며“이제 3선 의원이 되어 중앙정치의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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