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을 출마 선언 마치고 인사하는 '경남 아들' 김두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을 출마 선언 마치고 인사하는 '경남 아들' 김두관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 가장 중심지역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3일 오후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제21대 4.15총선에 경남 양산을 출마를 선언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양산은 부산·울산·양산 삼산의 중심도시로 어느 도시보다 역동적이며, 발전 잠재력이 큰 도시로 양산의 경쟁력이 곧 경남의 경쟁력"이라며 "10년 전 꿈꿨던 ‘동남권 메가시티’ 비전을 실현시키고,양산을 메가시티의 가장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앞서 지난달 30일 4.15 총선 경남 양산을 출마를 공식 선언 하면서 "다시 한번 지역주의 십자가를 지겠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을 총선 출마 선언를 마치고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두관.ⓒ프레시안(석동재)

김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정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주의 극복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제 일신의 편안함을 버리겠다"며 경남 양산을에 출마 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역주의의 망령을 되살리고 일당 독점을 부활시키려는 자유한국당의 꼼수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며 "불쏘시가개돼 우리 정치를 바꿀수 있다면 기꺼이 저를 태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자신의 현 지역구인 경기 김포갑을 떠나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기로 결정적 계기가 된것은 지난 달 22일 이낙연 대표의 권유에 따른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최재성 의원, 김경수 경남지사도 김 의원과 자리를 마련해 이런 요구를 전달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