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는 “원전 의존형 경제구조 극복과 원활한 군정을 위해 소속정당의 필요성을 느껴 입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계는 울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다” 며 “무소속 군수로 정부에 이 같은 생각을 전달해 왔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며 그동안 어려움을 토로했다.
울진군은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신 한울 3,4호기 건설이 중단되면서 인구 감소는 물론 지역경제도 침체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를 ‘원전의존형 경제구조극복 원년 해'로 선포하고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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