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군민에게 정보 이용, 문화 활동, 독서 활동, 평생교육 등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일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도서관을 이전·신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자료실, 시청각실, 문화 강좌 실과 520석의 열람실을 갖춘 연면적 2970㎡ 규모의 통합 도서관을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2년 후에 준공할 예정이다.
통합도서관이 준공되면 군민들이 새로운 도서관에서 질 높은 정보 이용과 문화 및 독서활동, 평생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석일 교육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통합도서관 건립으로 현대적 시설을 갖춘 보다 나은 평생학습 환경 속에서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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