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홍준표, 필승 다짐 "PK 40석 책임 질 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홍준표, 필승 다짐 "PK 40석 책임 질 터"

밀양ㆍ창녕ㆍ함안ㆍ의령지역에 공천 신청...'부울경 수비 대장' 자처

"밀양·창녕·함안·의령지역에 공천 신청 절차를 마쳤습니다."

홍준표 前 대표가 공개했다.

31일 자유한국당 공청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한 홍준표 前 대표는 "흔들림 없이 25년 지켜온 이 당에서 정하는 절차대로 평 당원과 똑 같이 그대로 따를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홍 前 대표는 "정당하게 심사하여 PK지역 수비 대장으로 맡겨 주면 고향지역에 터잡고 부·울·경 지역 지원 유세로 PK 40석은 책임을 질 생각이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홍준표 前 대표의 최근 근황.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홍 前 대표는 "내가 자의로 탈당해 무소속 출마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지만, 특정 세력이 나를 제거하고 내가 무소속 출마를 강요 당하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이다"고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홍 前 대표는 "그렇게 되면 나는 내 지역구에서만 선거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어차피 이번 총선은 황 대표가 책임 지는 총선이고 내 역할은 없다"고 자신의 페북을 통해 지적했다.

즉 내 역할은 총선후 여의도로 복귀해서 야권 대개편을 하는 과정에서 있을 것이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