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민홍철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시민의 과도한 불안을 막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것이며 병원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계자는 "인제대와 가야대에 중국 교환학생들이 졸업식 참여를 위해 133명이 입국할 예정이라 고민이 많다"고 하면서 "중국에서 입국할 교환학생의 관리를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국내 위기대응 단계는 '경계'로 격상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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