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전북 전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덕춘 예비후보가 '시민선대위원장'을 공개 모집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31일 "깨어있는 시민과 소통하는 선거로 만들기 위해 시민선대위원장을 공개모집하게 됐다"며 "시민이 나서지 않으면 구태정치 뿌리를 뽑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시민선대위원장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국회의원을 교체한다면 진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정치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강조하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덕춘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환은행 계장과 전북일보 기자를 역임했으묘, 민변으로 활동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적폐청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