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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대응체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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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대응체제 격상

30일 전북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도내 14개 시장‧군수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유기적인 협력과 선제적인 감염 관리를 통한 확산 방지 총력 대응을 위한 종합점검회의를 가졌다. ⓒ프레시안


전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첫 2차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대응체제를 격상했다.

이에 도는 31일 오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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