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전시 자치구보건소등 열감지 카메라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전시 자치구보건소등 열감지 카메라 지원

30일 허태정 시장, 주요행사 취소&연기 후 보건소․선별진료소 찾아 현장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이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빈틈없는 총력태세를 강조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재난기금을 활용해 자치구 보건소 5곳과 선별 진료소 9곳 등 모두 14곳에 열감지 카메라를 지원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담당부서와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30일 주요 일정 참석을 급히 취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현장 점검하며 오전 정부·지자체 합동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서구보건소와 충남대학교 병원을 차례로 방문, 빈틈없는 총력 대응태세를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선제적인 조치들이 조금 과하다는 주변 평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발 빠르게 시행돼야 한다”며 “대전시 접촉자 및 의심 신고자에 대한 1대 1 매칭 대응관리로 2차 감염을 최대한 막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감염병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이날 예정됐던 2020 기업지원사업설명회를 취소하고, 여성친화도시 참여단과의 새해 첫 허심탄회 간담회도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