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30일 지평선산업단지 소재 펫푸드 제조 기업인 로얄캐닌 김제공장을 견학했다.
세계적 펫사료 기업 로얄캐닌은 100여 개국 7200여 명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본사는 프랑스에 있다.
현재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한국 등지에 16개 공장을 두고 있으며, 김제공장은 15번째로 설립된 공장이다.
지난 2018년 9월에 문을 연 김제공장은 펫사료 제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총 10만㎡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 허브로 현재 80여 명의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