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용호 의원, 전염병 대처 전문인력 양성 공공의대 설립촉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용호 의원, 전염병 대처 전문인력 양성 공공의대 설립촉구

2월 임시회에서 공공의대법 처리해야

ⓒ프레시안


국회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이 29일 전염병에 대처할 감염내과 전문인력이 '만성 부족' 상태라며 '남원 공공의대'의 설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속도가 무섭다"고 지적하고 "지난 2015년 메르스 공포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메르스 공포 이후 그 대안으로 시작된 것이 바로 국립공공의대 설립이었다"면서 "지난 2018년 9월 공공의대 관련법이 발의됐지만, 아직껏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으로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고 개탄했다.

그는 특히 "국회는 다음달 임시회에서 '국립공공의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라며 "전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여야가 신속하게 법안 처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