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사물주소 확대 위치정보 사각지대 해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사물주소 확대 위치정보 사각지대 해소

도민 안전과 신속한 위치파악을 위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9300곳에 사물주소를 부여

ⓒ경북도

경북도는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도민 안전과 신속한 위치파악을 위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9300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도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 도민 실생활에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정류장 7473개소, 택시승강장 210개소, 지진옥외대피소 1369개소, 둔치주차장 34개소 등에 사물주소 부여를 완료했다.

또한 올해에도 야외공연장, 지진해일대피소, 옥외공중전화기, 졸음쉼터 등 도민 안전에 우선한 사물에 주소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섭 건설도시국 토지정보과장은 “그동안 건물이 없는 지역의 경우 위치정보가 없어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 및 빠른 대응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사물주소 부여 확대를 통해 이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