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 설 연휴 '신종 코로나' 확인진단검사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설 연휴 '신종 코로나' 확인진단검사 실시

ⓒ질병관리본부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확인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4일부터 '신종 코로나' 의사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확인진단검사에 나서 감염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도보건당국은 최근 국내에서도 중국 여성이 확진환자로 분류되고 설 연휴기간 중국여객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신고가 접수될 것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검사법의 기술 이전으로 호흡기바이러스 8종과 함께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확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