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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90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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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90회 임시회 마무리

1월 16일부터 6일간

창원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이어진 제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회기동안 예산절감과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전홍표 의원의 '창원과학체험관을 국립과학관으로 만들자'라는 주제 발언이 진행됐다.

ⓒ창원시의회
다음으로 박선애 의원의 '창원복지재단설립의 문제점 재조명을 통한 향후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언' 발언도 이어졌다.

이어서 심영석 의원의 ' 진해 두동지구의 신속한 완공을 촉구한다' , 정순욱 의원의 '군사시설로 인해 진해 교육이 퇴보된다'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창원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행정리의 명칭과 구역 및 이장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창원시 고등학교 졸업자 일자리 촉진 조례안', '창원시 다둥이 가족의 경력단절여성 우선고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창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창원시 횡단보도 야간보행자 안전시설물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 안건이 상정돼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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