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에 올해 인문학 첫 강연으로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다수의 저서와 개인 전시회를 가진 신미식 사진작가가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 바탕으로“사진은 감동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군민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
또 2월 26일에는 ‘웃지 않는 개그반’웹툰을 연재한 현용민 만화가의 “개그만화와 나”라는 주제로 만화가로써의 삶과 개그만화에 대한 강연을 한다.
그리고 3월 26일에는 경희대 국제 경영학을 전공한 1인 출판사의 대표, 문상건 여행 작가를 초빙, ‘길 위에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그가 그동안 여행했던 여행지들과 그에 따른 감상들을 풀어내며 강연을 계획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새해에 힐링의 시간을 전해줄 강연들을 통해 군민들이 편안한 문화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특화된 주제의 인문학 강연들을 개최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