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이지콜'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20일 전북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지콜을 평소대로 운영한다.
또 공단은 장사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단, 설 당일 화장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20개 유료주차장도 정상 운영한다.
특히 귀성객의 편의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6개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전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과 전주동물원 부설주차장은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하고, 노송천 공영주차장과 한옥마을 노상 공영주차장은 설 당일까지 이틀간 무료로 운영한다.
삼천2동 공영주차장과 서신동 공영주차장은 설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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