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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권한대행(왼쪽)이 피해상황을 설명듣고 있다. ⓒ상주시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조립식 돈사 1동, 모돈 150두 폐사피해를 입은 낙동면 분황리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상주경찰은 축사 지붕에 먼저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막대한 재산 피해에다 시설 잔해를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라 안타깝다”며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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