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불이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17일 오전 8시 8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레스토랑 출입구에 있는 벽난로와 내부 일부가 소실돼 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레스토랑은 영업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난로 연통에 남아있던 열기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전주 시내 레스토랑서 '불'...인명피해 없어
레스토랑 벽난로와 내부 일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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