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집회는 스마트축산단지 지역 선정 과정을 이해 할 수 없다며 반발 하고 있다
한 주민은 ’이 사업이 몇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익 추구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며 이 들을 위해 마을 전체가 희생해야 하느냐 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주민들은 “축산단지 결사반대! ” “축산한우단지 유치 주민설명회 없는 사업은 원처무효다” 등 피켓을 들고 반대 구호를 외쳤다.
스마트축산단지는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 축산농가를 한 곳으로 묶어 브랜드화하고 각종 방역 및 방제작업을 시스템화시켜 자율기업화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울진(한우)·강원 강릉(돼지)·충남 당진(젖소) 3곳을 최종 선정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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