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JH 우수상품관&로컬푸드'를 개장했다.
전북대병원은 15일 본관 지하 1층에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상품과 신선 농식품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문을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JH 우수상품관&로컬푸드'는 병원을 이용하는 직원 및 내원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지사 인증상품과 중소기업상품, 사회적·마을기업상품 등 200여개 업체의 1000여 개의 품목을 판매한다.
매장은 도지사 인증상품관(축산물관, 수산물관, 가공식품관, 한지관)과 건강푸드관(김밥류, 고기류, 탕류), 로컬카페관(생과일 주스, 요거트, 스무디, 커피, 라떼, 차 등), 로컬푸드관(야채류, 근채류, 과일류, 잡곡류 등) 등 4개관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회원가입 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지방수 소팽백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는 한지마스크팩과 한지방수 쇼핑백을 총 수량 1000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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